본문내용 바로가기
연천군, 오는 27일까지 전곡리유적서 국화축제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0-22 10:22:00   폰트크기 변경      

오는 27일까지 전곡리유적서 국화축제 개최/사진:연천군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전곡리유적에서 연천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연천군은 올해 국화축제를 통해 재인폭포, 연천역 급수탑, 거울게이트 등 200여 점의 조형물과 800여 점의 분재 등 작품을 선보이고, 1만6,500㎡ 국화 식재로 연천의 특징을 살린 가을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연천국화축제가 열리는 동안 연천특산물을 활용한 시식 및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연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농산물 장터를 통해 연천의 특산물인 쌀, 콩, 율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천국화축제는 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연천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을의 꽃 국화를 떠올릴 때 연천군의 아름다움이 상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연천=최종복 기자 bok7000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최종복 기자
bok70000@naver.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