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
[대한경제=이종호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과 현명한 소비,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뮤지컬이자 금융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청교협)가 개발했다.
중앙회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청교협과 MOU를 체결하고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 개발 등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현재 4개 학교와 1사1교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및 수능 후 고3 금융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2pre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