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ㆍ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신입사원 채용 공고. / 사진=한미글로벌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내달 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분야 PM 직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5년 2월)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건축 및 토목,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 미국, 캐나다, 영국, 헝가리, 폴란드, 사우디 등 해외 건설 현장 연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한미글로벌이 지난 2010년 세계적인 PM 및 원가 관리 전문기업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와 합작해 설립한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함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채용 부문은 건축 직무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의 원가관리(PM-QS) 등 건설사업비관리다.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한미글로벌 채용 누리집과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채용 누리집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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