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신입직원 모집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6명으로 △토목 9명 △건축 15명 △장비운전 2명 등이다.
관리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되며 토목과 건축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류·필기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장비운전은 고졸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지원서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전형은 11월23일이다. 필기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은 12월3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26일이다.
신입직원은 입사 후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