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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에너지공사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하반기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총 2643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 환산가는 약 762만원이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외계층 자립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공사는 굿윌스토어와 4년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를 포함한 올해 총 기부 물품은 6002점이며, 환산가는 약 1745만원이다.
이기관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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