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테라' 등 6개 단지 견본주택 열어
[대한경제=김국진 기자]다음 주 전국에서 4개 단지 35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서 청약을 받는 단지는 4곳, 353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 등을 뺀 31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산시 탑동의 ‘오산 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와 벌음동의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그리고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등 3곳이 경기권이고 나머지 1개 단지는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남원드림헤이븐’이다.
견본주택은 강원 강릉시 회산동 ‘강릉 아테라’를 포함해 6개 단지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 분양몰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국진 기자 jinn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