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X 로우로우 팝업 스토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X 로우로우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 진:삼성전자 |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협업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기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로우로우 월드와이드 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여행을 주제로 체험 공간이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공항처럼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 마치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대화면과 S펜, 갤럭시 AI 기능 등 제품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로우로우 캐리어 안에 갤럭시 탭 S10 시리즈와 여러 소품을 더해 10kg에 가깝게 담아내는 미션이 진행된다. 공항 검색대 존에서는 최근 Z세대에서 유행하는 검색대 트레이 꾸미기 체험을 하고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비행기 제트 엔진 모형과 갤럭시 탭 S10 시리즈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에서는 색다른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팝업 스토어에서 체험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쿠션 키링과 로우로우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추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인증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 또는 미니 파우치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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