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 골목에 국화가 놓여 있다.
정부는 이날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 지역축제, 공연, 대규모점포 등 다중운집 인파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15개 유형을 설정하고, 지자체가 일제 조사를 통해 총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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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 골목에 국화가 놓여 있다.
정부는 이날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 지역축제, 공연, 대규모점포 등 다중운집 인파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15개 유형을 설정하고, 지자체가 일제 조사를 통해 총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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