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인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의 ‘성남복정1 C1,C2,C3BL 아파트 건설공사’가 쌍용건설(대표 김인수)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쌍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7.343%인 1193억원을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쌍용건설은 이 공사에 지분 100%를 확보하고, 단독으로 참여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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