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인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의 ‘과천주암 C-2BL 공동주택 건설공사 2공구’가 양우건설(대표 고문철)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양우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1.147%인 1939억원을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이와 함께 심사한‘김해진례 B-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극동건설(대표 문정동)의 수주가 확실시된다. 극동건설은 예가 대비 92.555%인 811억원을 써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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