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30일 건설업계 최초로 ‘회원사 대표이사 2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건협 경남도회는 회원사 대표이사 2세 6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관련 제도개선 추진동향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올 하반기 주요 교육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 회장은 “선대에서 이뤄놓은 건설사업을 계승·발전할 차세대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합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경남 건설산업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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