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송탄신장점. /사진: 코코이찌방야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송탄신장점을 새로 개점했다고 밝혔다.‘여기가 제일 맛집’ 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토핑과 매운맛 정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카레전문점이다.
코코이찌방야 송탄신장점은 평택국제중앙시장 근처에 있다. 215㎡ 공간에 68석을 마련했다. 점포 인근에 미군공군부대가 있어 여러 나라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한 상권이다. 거주 인구와 직장인들, 외국인 방문이 많다.
송탄신장점은 평택 험프리스점에 이은 평택 특수 상권 내 두 번째 코코이찌방야 매장이다. 이교원 점주는 평택 험프리스점에서 3년간 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창업에 나섰다. 평택 험프리스점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송탄신장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이규원 점주는 지역 상권과 고객층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도 높아 성공적으로 점포를 정착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방침과 가맹점들을 위한 정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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