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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의왕고천 대방 디에트르’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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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0 15:15:43   폰트크기 변경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대방건설이 30일‘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3.3㎡당 분양가는 약 1777만원부터 책정돼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500만원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서 신축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분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매제한도 1년으로 소유권 등기(입주예정시기 2025년 10월) 이후 매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에서 제외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경수대로가 인접해 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앞으로는 의왕시청을 중심으로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타운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2026년 3월 개교 목표), 오봉산이 있다.

이마트 의왕점이 인근에 있으며, 롯데마트 의왕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자동차로 약 10분대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되며, 각 동 엘리베이터 2대(일부 동 제외), 세대 내 고성능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이 도입돼 우수한 상품성도 갖출 전망이다.

주차대수는 984대(근린생활시설 주차대수 제외)로 세대 당 2대 수준을 갖춘다.

청약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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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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