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날씨에 불꽃축제, 캠핑, 한강 등 다양한 가을 행사와 함께 치맥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쾌적한 공간을 찾아 치맥을 즐기려는 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에게는 각 브랜드의 매출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외식창업 시기를 고민하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증가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캐주얼치킨펍 콘셉트의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실용적인 혜택을 담은 11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명 ‘5無 2有’ 프로모션으로, 예비창업자의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맹본사 수익 개념의 5가지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물류보증금, 재계약비 면제 등 5가지 창업 비용이 면제된다.
2有의 첫번째는 마케팅 지원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오픈 초기에 확실한 모객이 가능하도록 마케팅을 전폭 지원한다. 오픈 후 지역 상권에 침투하여 가맹점주가 홀 방문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고, 단골 고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 500만원과 운영 올인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두번째는 유튜브 광고 ‘1개월 전액 지원’ 혜택이다. 11월 상담 예약 후 가맹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가맹점 오픈 후 가맹점주가 원하는 시기에 매장 홍보 영상 촬영∙제작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광고를 집행하여 신규 고객 확보 및 재방문을 돕는다.
창업상담 진행 시, 전문성 없이는 어려운 상권 및 입지 분석 등 1:1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가맹본사 소속의 창업전문가들이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직접 상권을 조사∙분석해 예비창업자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안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2025년 새해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11월에는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고, 보다 실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 지원으로 외식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차별화된 치킨메뉴 ‘쌈닭’을 중심으로 치킨창업과 맥주창업을 결합한 프랜차이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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