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윤병운(앞줄 왼쪽에서 네번째)NH투자증권 대표이사,이종욱(앞줄 왼쪽 다섯번째)농협중앙회 농촌지원본부장등 캠페인 참석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등이 참여해 NH투자증권 직원뿐만 아니라 파크원 입주사 직원들에게도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윤병운 대표이사는 “쌀 가격 불안정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범농협 일원으로서 우리 쌀 소비 방안에 대해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 2000포를 기탁하는 등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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