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이 1만24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6395대다. 전년 동월 대비 340.7% 급증했다.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85% 비중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신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는 총 판매량 5385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5296대를 차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가 172대 판매됐다.
수출 대수도 67.7% 증가한 6061대다. 5179대 선적된 아르카나가 실적을 견인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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