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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거래소 압수수색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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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1 17:59:12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코인원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이날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의 참고인 자격 압수수색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일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코인원은 영장, 압수 수색이나 자료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앞서, 가상자산 업계에는 이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가 최근 시세조종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한 가상자산 조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퍼졌다. 


다만, 지난 국감에서 시세조종 의혹이 제기됐던 어베일(AVAIL) 코인과는 별개인 사안으로 알려졌다. 


빗썸 관계자는 “해당 사실과 관련해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전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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