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인원 제공 |
1일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코인원은 영장, 압수 수색이나 자료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앞서, 가상자산 업계에는 이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가 최근 시세조종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한 가상자산 조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퍼졌다.
다만, 지난 국감에서 시세조종 의혹이 제기됐던 어베일(AVAIL) 코인과는 별개인 사안으로 알려졌다.
빗썸 관계자는 “해당 사실과 관련해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전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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