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오른쪽)과 김태환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1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와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는 건설분야 재난 및 안전예방 분야의 건설신기술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재난 안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연구사업 △재난안전 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기술자문 △학술ㆍ기술ㆍ연구정보 자료의 상호 이용 협력 △양 기관의 공동행사 개최 및 협력 등이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등 크고 작은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한 재난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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