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올해 협회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하나카드와 공동으로 ‘원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협회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협회 연회비 지원 최대 3만원(최초 1회) ▲제휴카드 결제계좌 지원 2만원(하나은행) ▲초년도 카드 연회비 지원 하나머니 적립(하나카드) ▲전자랜드, GS25, 밀레, 진에어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10％ 청구할인 등을 제공한다.

협회 관계자는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협회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건설기술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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