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오버워치2'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사진: 포르쉐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버워치2’와 협업해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1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와 블리자드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오버워치2의 미래 도시 풍경 속에 포르쉐의 첫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이 전시된다. 또 게임 캐릭터 ‘디바’의 실물 크기 메카 조형물도 함께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마칸 관련 OX 퀴즈와 슬롯머신 게임 등에 참여해 포르쉐 캐리어, 모델카, 텀블러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마칸 일렉트릭은 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9910만원부터 시작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국내 공식 출시 전 마칸 일렉트릭을 만나보고 포르쉐의 E-퍼포먼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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