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제품./사진=롯데홈쇼핑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최유라쇼’에서 ‘발 편한 신발’로 입소문을 탄 신발 브랜드 ‘르무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르무통은 ㈜우주텍에서 자연소재 메리노울을 활용해 2017년 선보인 신발 브랜드다. 메리노울 원단에 자체 기술력으로 내구성과 신축성을 더한 특허원단 ‘에이치원텍스(H1-TEX)를 개발했다.
롯데홈쇼핑은 편한 신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르무통을 선보이게 됐다. 실제 최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롯데홈쇼핑의 캐주얼화 주문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0% 늘었다. 주문건수는 70% 신장했다.
이번 최유라쇼에서는 르무통의 대표 상품인 메이트를 공개한다. 메이트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5만족을 돌파한 상품이다. 이날 상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는 르무통 인솔을 증정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