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마에스트로’ 광역조감도]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지난해 10월 청약결과 평균 10대 1의 경쟁률과 최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고, 지난 9월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38가구 모집에 총 1,74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5.92대 1, 최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는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회사보유분에 대한 일부세대 특별분양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호역에서 지하철 8호선을 이용해 잠실과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5호선을 이용해 종로,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바로 앞에 위치한 올림픽로, 천호대로를 통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이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부분 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별 서비스면적의 비율이 높아 실사용 공간도 넓게 조성한다. 대부분의 평면에 서비스 면적이 약 23㎡(7평)~30㎡(9평)까지 적용되어, 방 하나의 공간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세대에 복층·다락 설계를 적용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테라스 설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해진 소비자에 니즈에 맞춘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일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으로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에 조성돼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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