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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7∼17일 최대 규모 패션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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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6 08:27:09   폰트크기 변경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백화점이 7일부터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패션 행사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The Great Fashion Fair)’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겨울 한파가 예고되면서 겨울옷을 장만하는 수요가 늘어난데 맞춰 준비했다. 11월 들어 5일간 롯데백화점 패션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늘었다. 이에 이번 행사 기간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길게 확보하고 참여 브랜드는 3배 많은 180개로 확대했다.

참여 브랜드 중 한섬은 기존 적립률의 두 배를 적립해 준다. 삼성물산의 대표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할인율도 높아지는 프로모션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패션 페어에는 키즈 상품군이 최초로 참여한다.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마리떼 키즈 등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이 론칭한 댄스웨어 브랜드 ‘싱귤러’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원밀리언’ 소속 댄스팀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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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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