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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흑백요리사 최현석ㆍ윤남노 셰프와 '핑크스푼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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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6 10:34:00   폰트크기 변경      

최현석(왼쪽), 윤남노 셰프./사진=SPC배스킨라빈스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SPC배스킨라빈스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 셰프와 아이스크림 최강자를 가리는 ‘핑크스푼대전’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셰프가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플레이버를 활용해 31분 동안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대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 소스를 조합한 ‘까르바닐라’를, 윤 셰프는 올리브와 케이퍼의 맛을 바닐라와 조합한 ‘돌아이스크림’을 제안했다. 두 아이스크림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내달 5일부터 판매한다.

우승작은 소비자 투표 결과와 현장 판매량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오는 1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투표할 수 있다. 우승작은 정식으로 제품화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앱 투표 참여 고객에게 쿠폰을 제공한다. 자신이 투표한 셰프가 최종 우승하면 추가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투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내달 4일 두 셰프와 함께하는 워크샵 현장 심사에 초청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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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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