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왼쪽)과 박영석 명지대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와 명지대학교 스마트사회인프라유지관리학과(총괄책임자 박영석 교수)는 6일 명지대학교에서 스마트 건설교통신기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건설산업에 대한 기술 분야 발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을 위한 학ㆍ석ㆍ박사 핵심연구인력 양성 △협회 및 소속 회원사와 학과의 산학 공동연구사업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정보 교류 △양 기관의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및 협력 등을 추진한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 건설산업에 건설교통신기술이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