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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회공헌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건설 관련 우수인재 장학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대표들과 함께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노력봉사활동을 진행해 정성과 마음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최태진 서울시회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많은 의견들을 수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명환 위원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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