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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골목상권 맛집 발굴 프로젝트 우승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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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08:42:20   폰트크기 변경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9월 롯데웰푸드,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골목상권 맛집 발굴 경연대회 ‘어썸바잇트’의 최종 우승작으로 선발된 부산 바오하우스의 대표 샌드위치 메뉴인 ‘새우바오샌드위치’를 전국 점포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오하우스는 부산 진구 전포동에 있는 지역 맛집으로 대만식 찐빵(바오)를 활용해 이국적인 중화권 요리를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도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대회 직구 바오하우스 박한민 셰프와 개발에 착수했다. 패키징을 투명하게 바꿔 바오샌드위치가 한눈에 보일 수 있게 제작했다. 패키지에는 바오하우스 외관 이미지까지 더했다.

새우바오샌드위치는 박한민 셰프의 비법이 담긴 바오번에 새우를 35% 함유한 크로켓, 수제소스를 곁들인 양배추샐러드로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새우바오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트레비 자몽맛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상공인 분들의 맛집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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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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