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CJ온스타일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만든 이너뷰티 제품 ‘듀얼소닉 뷰티루틴’을 유통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전략으로 듀얼소닉 뷰티루틴을 알린다. 모바일 라이브, TV라이브, 유튜브, 앱 등 전 채널을 활용해 최적의 노출 공식을 제안한다. 앞서 듀얼소닉은 100만원 이상인 뷰티 기기를 CJ온스타일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소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CJ온스타일에서만 누적 주문상담금액 5700억원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과 듀얼소닉이 두번째 원플랫폼 전략으로 선보일 신제품 ‘듀얼소닉 뷰티루틴’은 액상형 이너뷰티 제품이다. 아침과 취침 전 두 번 마시도록 구성했다. 뷰티루틴 핵심성분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HU-018(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10일 저녁 8시 45분에 CJ온스타일 TV라이브 ‘빅쇼’에서 두 시간 특집으로 방송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듀얼소닉이 독보적 성과를 일굴 수 있도록 세일즈는 물론 마케팅 등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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