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자랜드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전자랜드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9개 기업과 102개 지방정부, 일반 시민이 참여해 결식 문제 해결, 주거환경개선 등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에 결식 우려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네 가정에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1년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이 창단한 ‘코끼리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실시했다.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새해에 코끼리 봉사단 활동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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