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공 |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전용 59ㆍ84㎡ 총 565가구로 조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59㎡A 152가구 △84㎡A 242가구 △84㎡B 84가구 △84㎡C 87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이 일대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TX-D 노선도 계획돼 있으며, 경강선 연장노선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곤지암IC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곤지암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에 있는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로 통한다.
여기에 곤지암 도서관도 가까이 있다.
판상형 4베이(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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