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메뉴 '다담덮밥'./사진=교촌에프앤비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교촌치킨이 식사 메뉴로 영역을 넓힌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다담’에서 프리미엄 한 끼 메뉴인 ‘다담덮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간장맛과 매운맛으로 구성된 새 메뉴는 직화로 구운 닭다리살에 교촌의 비법 특제 소스를 발랐다.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24시간 숙성했다. 교촌의 K1김치트러플 핫소스도 제공한다.

‘다담치밥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다담덮밥과 쌀가루로 튀긴 ‘살살후라이드 미니’ 등으로 구성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리미엄 한식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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