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지역 소방서에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스타벅스코리아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지난 5일 서울지역 소방서 8곳, 1190명의 소방관에게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종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초ㆍ도봉ㆍ구로ㆍ양천ㆍ동작ㆍ성동ㆍ금천소방서 등을 방문해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9월 강원 철원군 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 GOP 부대를 방문해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는 국군장병 51만 명에게 쿠폰을 증정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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