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현희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부산 지역 등 동남권 지역 특화 벤처플랫폼 행사를 열였다고 7일 밝혔다.
산은은 지난 6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지역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기업 유형별 맞춤형 상장(IPO) 전략과 성공기업의 성장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날 특별강연 세션에는 한국투자증권 김정수 팀장,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가 ‘상장제도 및 IPO 전략’ 및 ‘IPO 상장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IR 세션에는 경남 소재 우수 스타트업인 인공지능(AI) 기반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업체 씨티엔에스와 식물성 대체 유제품 밀크 파우더 ‘가루선생’을 개발한 ㈜휴밀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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