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직원들이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동국제강그룹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7일 동국제강그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3명에 격려 메시지와 응원선물을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수능 당일 보온물병으로 활용 가능한 대용량 텀블러, 수능 후 활용도가 높은 드러그스토어 기프트카드,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스윗’에서 만든 쿠키 세트로 선물을 구성하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격려 편지를 동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수능 시험은 여러분이 오랜 기간 쏟아온 노력과 끈기, 헌신을 보여주는 순간이다”라며, “모든 역량을 후회 없이 발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친화경영활동 하나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임직원 수험생 자녀 763명에게 기프트카드ㆍ쿠키ㆍ초콜렛 등 선물을 전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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