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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ENG, LH ‘구리갈매역세권 A-1ㆍ4BL 아파트 건설공사 CM용역’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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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16:07:0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서정식)가 ‘구리갈매역세권 A-1BL 및 A-4BL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7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로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의 이 용역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종합심사점수 100점을 받아 유원건축사사무소(99.08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이 용역에 대해 예정가격 대비 80.97%인 203억35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날(6일) 심사한 ‘청주지북 B-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현석)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종합심사점수 98.2점을 얻어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97.36점)를 0.84점차로 따돌리고 1순위를 차지하면서다.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이 용역에 대해 예가 대비 80.59%인 132억8640만5000원을 적어내 수주에 다가섰다.

같은 날 가격개찰을 집행한 충북 청주시 수요의 ‘청주테크노폴리스 S4BL 주택건설공사 감리(건축)용역’은 예가 대비 80.59%인 33억755만원을 투찰한 디엠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경옥)가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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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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