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은 2024 서울카페쇼에서 메리쉐프 스피드 오븐과 테크노막 블러스트 칠러를 선보이고, 메리쉐프 담당 셰프 Jimmy Mun을 초청하여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주 등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커리너리 쇼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커리너리 쇼에 사용된 블러스트 칠러 테크노막은 음식을 원하는 온도에서 냉각, 냉동, 보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조리물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보관 후 조리하더라도 방금 조리한 것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메리쉐프 스피드 오븐 E1s와 Connex 16은 컨벡션, 임핀지먼트, 마이크로웨이브 3가지 기술이 합쳐져 타 오븐 대비 최대 12배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적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조리가 되는지 메리쉐프 스피드 오븐만의 제품력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서울카페쇼가 끝나도 오진양행 쇼룸에서는 언제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니 쇼룸 예약 후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COEX A홀 325번에 위치해 있는 오진양행 부스에서는 메리쉐프 제품뿐만 아니라 유레카 커피 그라인더, 써모플랜 전자동 커피 머신, 매니토웍 제빙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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