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T블랙세일 이미지./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한국타이어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벤투스’, 전기차 전용 ‘아이온’, SUV 전용 ‘다이나프로’, 컴포트 타이어 ‘키너지’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개당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입 타이어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미쉐린, 콘티넨탈, 피렐리, 브리지스톤, 굿이어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제품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올마이T 회원에게는 5% 추가 할인과 블랙세일 특별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
특별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선착순 20명에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회원이라면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의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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