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11월 프로모션 이미지./사진: 한성자동차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1월 한 달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20개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2025년식 제외) 구매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마이바흐 S 580(2024년식) 구매 시에는 2년/6만㎞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이 제공돼 총 5년 또는 16만㎞까지 보증 기간이 확대된다.
AMG 라인업에 대한 혜택도 마련됐다. AMG 전 차종 시승 후 G 63이나 SL 6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더 뉴 E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로고 프로젝터와 차량용 방향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오직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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