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SPC그룹,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 전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1-08 13:59:29   폰트크기 변경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허희수 SPC 부사장(오른쪽에서 둘째) 등 SPC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SPC그룹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내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또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0여가구에 연탄 2000장과 삼립호빵을 배달했다. 허희수 SPC 부사장과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등이 참여ㅐㅆ다.

SPC그룹은 2020년부터 겨울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다. 현재까지 총 10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