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허희수 SPC 부사장(오른쪽에서 둘째) 등 SPC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SPC그룹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내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또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0여가구에 연탄 2000장과 삼립호빵을 배달했다. 허희수 SPC 부사장과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등이 참여ㅐㅆ다.
SPC그룹은 2020년부터 겨울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다. 현재까지 총 10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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