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전경./사진=모두투어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발리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관련 여행 상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8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 사이 발리로 출발하는 항공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그동안 인천∼발리 노선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두 곳만 운항했지만, 최근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에 이어 에어부산도 노선을 새로 추가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겨울에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수요를 겨냥해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을 출시했다. 기획전은 △시그니처 △관광형 △커플 전용 △에어텔 △누사페디아섬 투어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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