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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시회, 2024 대표회원 추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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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9 20:39:3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지난 8일 세종필드GC에서 2024 대표회원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업계가 당면한 과제, 그동안 추진 정책실적, 향후 계획 등을 대표회원에게 설명했다. 이후 이종헌 회계사(회계법인 상지원)를 초빙해 ‘세무조사와 상속세’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적정 공사비, 건설물량 확보 등 서울 건설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대표회원들이 힘을 합해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대표회원 화합과 단합을 위한 퍼포먼스를 마련해 건협 서울시회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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