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기 이용 고객들이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에서 참여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KT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KT가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해 ‘초대드림’ 이벤트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등장해 고객들과 대화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포토 키오스크를 통한 캐릭터 변환, 하츄핑 페이퍼 색칠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KT는 지난 8월부터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통신 혜택과 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KT 소닉붐 농구 경기’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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