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는 자사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 지난 5일 출시한 ‘돼지껍데기누들 양념숯불치킨’이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 된 상태에서 각 매장마다 조기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 담당자는 “신메뉴 돼지껍데기누들 숯불치킨이 주말사이 예측했던 수량보다 10배 가까이 판매가 되었으며, 본사에서는 현재 최선을 다하여 재료를 수급하여 매장에 전달중이며 빠른 시일내 소비자가 주문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이번 신메뉴는 돼지껍데기가 한국인들에게 술안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재료인 만큼 소비자 각각의 선호에 따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시그니처 소스인 까만양념과 빨간양념 두 가지 소스 중 택1 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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