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양지종합건설(대표 윤재훈)이 대구시 동구에서 추진 중인 ‘효목동 일원 오수관로 사업’에 대한 시공권을 예약했다.
13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양지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25%인 190억5025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앞서 강원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춘천계성학교 공간재구조화 증개축공사’는 예가 대비 82.41%인 89억637만원을 적어낸 씨타대헌건설(대표 이봉대)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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