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13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공사 입찰 및 적격심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용재 전자입찰교육원 선임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차세대 나라장터, 상호진출시 적격심사, 분석전략 등 핵심포인트 위주로 설명하고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 회장은 “종합·전문건설업간 상호진출이 시행되고, 다수 시설물업체들의 업종 전환에 따라 공공입찰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입찰 실무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교육에 앞서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 공제’ 상품에 대해 안내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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