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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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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1 14:48:07   폰트크기 변경      
25일 특공ㆍ26일 1순위 접수

서울원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2일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 화랑로 45길 1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244㎡ 총 32개의 주택형을 선보여 가족구성과 라이프 패턴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입별로 가구수는 △59㎡ 32가구 △72ㆍ74㎡ 84가구 △84㎡ 672가구 △91㎡ 176가구 △105㎡ 336가구 △112㎡ 176가구 △120㎡ 336가구 △143~244㎡P 4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ㆍB 타입이 672가구로 가장 많고,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갤러리형 복도와 호텔식 분리형 욕실 등 새로운 설계양식이 적용됐다.

84㎡ A타입은 2면 개방 거실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84㎡ B타입은 일부 침실에 복도수납장 옵션과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91㎡ 타입은 2면 개방형 광폭거실로 다양한 공용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LDK(Living, Dining, Kithchen)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세대 동선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105㎡ 타입은 2면 개방된 거실이 적용됐으며 다용도실과 주방 순환 동선 설계, 현관 앞 알파룸 배치 등 주거공간에서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대한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112㎡과 120㎡ 타입에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둥식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112㎡ 타입은 최대 6.4m에 달하는 2면 개방형 광폭거실을, 120㎡ 타입은 공간 활용을 위해 현관에 별도의 알파룸을 제공하고 2면 개방형 거실과 실별 개별 수납강화를 통해 세대 내 개방감과 수납력을 극대화했다.

청약 접수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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