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전통의 치킨 창업 브랜드 ‘둘둘치킨’이 SBS Biz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성공의 정석 꾼’은 남다른 도전정신과 열정을 무기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진짜 ‘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성공 노하우와 철학을 통해 생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누구나 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둘둘치킨은 국내 치킨 브랜드 1세대로서 역사가 담긴 치킨 창업 브랜드로 소개되었다. 이번 방송에서 46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펼쳐온 노하우과 매니아 층을 만든 치킨 비법, 운영 시스템 등을 공개했으며, 고객 및 점주의 높은 만족도도 나타나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둘둘치킨은 가맹점 평균 운영 기간이 무려 11.5년이다. 보통 3.28년에 그친 운영 기간에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치킨으로 고정 고객들의 재방문과 신규 고객들의 방문이 연일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자재 수급이나 물류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매출 확보도 용이하다. 실제 한 지점은 20년 동안 운영하며 월 최대 2억 원을 달성했고, 다른 지점은 오픈 1개월 만에 월매출 1억 원을 넘기기도 했다.”라며, “배달과 함께 사이드 메뉴 자율화로 점주들의 자율성도 높이고 있으니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둘둘치킨은 건파우더 방식을 도입해 조리 강도를 대폭 낮추었으며, ▲업계 최초 불만족 보상제 ▲인테리어 자율 시공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 ▲오픈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으로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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