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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왼쪽 네번째)이 2024 스마트건설 EXPO에 참관 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관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행복청) |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행복청은 지난 22일 김형렬 행복청장이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EXPO)에 참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단지기술처장으로부터 스마트건설 기술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행복도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국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민간기술 개발 유도 및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ㆍ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 LH가 주관해 스마트건설 관련 강소기업이 대거 참석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장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청 직원들과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LH 등 6개 기관이 운영하는 전시공간을 관람하고 스마트안전, 건설자동화, BIM 등 스마트건설과 관련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한민국의 스마트건설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민·관이 협업해 K-스마트건설 기술로 세계를 선도할 것이다”며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 안전기술 등을 벤치마킹해 혁신적이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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