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에이치에스화성(대표 최진엽)이 전라남도의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수행할 전망이다.
26일 광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에이치에스화성이 예정가격 대비 81.43%인 141억1350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강원개발공사 수요로 진행된 ‘삼척 수소특화 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예가 대비 81.34%인 102억4654만원을 적어낸 정인건설(대표 박태훈)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기 용인시 수요의 ‘다목적체육시설 건립공사(건축, 타절 후 잔여공사)’는 광명산업(대표 김종호)이 예가 대비 82.58%인 105억758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음성군청 통합별관 건립공사(건축)’는 예가 대비 82.65%인 92억5995만원을 투찰한 신원건설(대표 강범준)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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