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이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결의대회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 지역위 제공 |
[대한경제=김기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회는 28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강진 지역위원장과 당원 및 시민들의 정권규탄 자유발언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 관철 촉구결의문 낭독 등으로 한 목소리로 현 시국을 규탄했다. 이강진 지역위원장은 "김건희특검법을 거부하는 윤석열 정권의 철통같은 방탄 의지는 결코 민심을 이길 수 없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억지로 민의를 틀어막을수록 정권 몰락의 시계만 더 빠르게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 시국에 당원과 함께 비상하고 엄중한 대응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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